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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총 살인사건의 진실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


얼마전 경북 봉화의 작은 마을에서 공무원 두명이 엽총에 의해 살해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사건의 발달은 이렇습니다.





사건의 피의자는 2016년 귀농한 77세 김모씨.

그는 외부인과 교류가 거의 없고 집의 위치또한 구석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를 유령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아로니아 밭 구석에 김씨의 집이 외롭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상수도 문제로 이웃과 다툼을 벌이다 면사무소 공무원을 살해하기에 이릅니다.





집앞에는 탄피도 있고 사격을 연습한 흔적도 보입니다.



흉악한 살인범 김씨는 오늘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 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증언은 ..


'김씨는 유령이었고 오가는 사람도 없다'

'김씨는 마을에 오고도 노인정에 인사하러 오지 않았다'

'오래도록 지나다 얼굴을 보았지만 인사만 하는 정도다'

'좁은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길에서 다른 차와 마주치면 절대 비켜주는 법이 없었다'


모든 정황들이 김씨를 나쁘다 말합니다.



그는 77년동안 조용하게 평생을 살아 왔습니다.

가정에 불화로 홀로 귀농하여 아로니아 밥등을 일구며 소소하게 살아가려 했습니다.

하지만 상수도 문제로 이웃과 불화가 생겼고 그 문제를 면사무소에서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나 묵살되었고 김씨는 계속해서 피해를 봅니다.

참다 못한 그는 큰 잘못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살인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다 말합니다.

큰소리 못치는 사람들 말은 잘 무시됩니다.

왕따의 외침은 묵살되기 쉽습니다.

시골 민심이 좋다라는 말은 옛말이라 


작은 곳의 소리도 잘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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