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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라오스 댐붕괴


정말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네요

SK 건설이 라오스에서 시공중인 초대형 수력 발전댐중 보조댐이 붕괴되는 사고 입니다.

실종자가 수백에 이르며 6개의 마을이 물에 잠겼습니다.



라오스는 여러 댐을 건설하여 전기를 주위 국가에 팔아 국익을 개선하고자

여러 댐들을 건설하고 있었는데요

그중에 사고가 난 댐은 남부 지역의 아타푸주에있는 세남노이 수력발전용댐 입니다.




이땜은 SK 건설이 2012년 한국서부발전과 공동 수주해 2019년 완공 예정이었다고 하네요

국내 민간기업과 공기업이 해외에 나가 벌이는 첫 민관 합동사업이자

BOT(Build Operate Transfer) 사업이란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 B.O.T 이란 :건설 회사가 도로·교량 따위를 자비로 건설 개통하여 통행료 징수로 건설 자금을 회수 후 그 도로·교량을 정부에 기부하는 방식



SK 건설은 사업자로 참여해 7500억원 규모의 수력발전소 공사 외에도 운영을 통해 연간 총 전력 판매액 1300억원에 따른 배당수익을 추가로 받게 되어 있었는데요. 참 안탑갑습니다.




건설이라면 대한민국이 원탑으로 모든 국가에 알려져 있었는데 이런 큰 사고로 많은 이재민과 인명사고에 대한 댓가는 혹독히 치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SK 건설 사장이 직접 현장에 투입되었다고 하니 앞으로의 사고 뉴스에 귀기울여야 겠습니다.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네요


또 한가지..




한국인 사상자 여부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임에 틀림 없습니다.

국가를 대표하는 기업의 잘못으로 라오스에 수백명이 실종되거나 사망하는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또 수백 수천명은 사랑하는 가족 또는 친지를 잃었을 것이구요.


그런데 사건 내용 보도와 거의 동시에 저런 보도는 참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기사네요.


제 가족이 라오스에 있다면.. 가장 궁금한 뉴스일 것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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