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논란 정리 경양식당 표절의혹

골목식당 논란 정리 경양식당 표절의혹 과연 어떤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중인 경양식당 정영진대표가 요즘 핫한 이슈인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경양식집 정영진 대표는 이전에 근무하던 식당의의 컨셉을 표절하고 인근에 가게를 차렸다는 것인데요

인테리어 부터 접시 컨셉 또한 표절 것.

하지만 거기에 대한 반박글을 적었는데.. 이렇게 들으면 아무 문제 없는거 같습니다.

법적 대응을 한다는 강경한 입장이네요.

하지만 피해를 봤다는 원조 돈가스 사장님의 등장으로 상황은 오리무중으로 치닫습니다.

상당히 억울한 뉘양스의 글을 sns에 올렸고

sbs 골목식당 제작진에게 항의 메일을 전달했으나 아직 답변은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무척 궁금한 와중에

댓글을 살피다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해당 경양식당 경영진 대표가 생생 정보통에 출연했다는 댓글과

심지어 그곳이 맛집이었다는 내용인데요.. 

정말 관련 내용이 존재합니다....;;;;

골목식당의 프로그램 취지는 죽어가는 골목의 상권을 살리는 과정을 그려야 하는데

유명 tv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되었던 집이 또 tv 프로그램의 광고를 목적으로 출현한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 마져 듭니다.

돈만 주면 맛집으로 변해서 피해를 보는건 묵묵히 일하는 자영업자 분들이 아닌가 합니다.

또 그것에 속아 맛집으로 알고 그곳을 찾는 시민들 아닐까요.

어떤 곳에서 그곳의 노하우와 방법을 배울순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사업을 새로 시작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바로 같은 지역에 경쟁 업체로 사업을 시작한다면 상도덕을 무시하는 행위가 아닐까요..

정말 씁쓸하네요.출연자들 섭외에 좀더 세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요행을 바라기 보단 묵묵히 정도에 길을 걷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