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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드라마 흑기사 신세경의 수난시대 시작


기다리던 수목 드라마가 오늘 처음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정해리는 남자친구 최지훈 (김현준 분)이 검사가 아닌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경찰서에서 모든 상황을 알게 된 해라는 지훈에게 '왜 거짓말했어? 왜 구차하게 검사인척 했냐고! 돈도 없는 나한테..' 라고 화를냈어요


그렇지만 지훈은 “불쌍해서 그랬어. 너의 모든 것이 불쌍해”라고 말해 해라를 더욱 애처롭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해라는 “자기가 검사가 아니어도 좋아할 수 있을 거 같다. 나한테 시간을 좀 더 줘”라고 했지만, 지훈은 “해라 씨, 나 이제 자기 더 이상 안 만나. 난 돈 없는 여자 싫어”라고 말하며 매몰찬 대답으로 해라를 눈물 짓게 하네요. 

첫해지만 참 흥미진진하고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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