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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바르게 알자. 비트코인 1억간다


오늘 비트코인은 1개당 1800만원을 넘었는데요..

정말 오름세가 어마어마 합니다. 이대로 가면 개당 1억 넘는다는 이야기도 정신나간 사람이 하는 이야기는 아닐꺼 같네요.


오늘은 간단하게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2009년 1월 3일 사토시 나카모토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입니다. 현재 가치로 약 2200조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금융기관의 개입없이 개인간(P2P)의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정부가 원하면 더 찍어낼 수 있는 기성 화폐와는 달리 유통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전엔 비트코인 100개를 가지고 피자 한판 사던 시절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이죠..



비트코인 시스템을 발명한 사토시 나카모토가 누군지 그 정체를 밝히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사토시 나카모토가 P2P재단 웹 사이트에 등록해 놓은 정보를 보면 2016년 기준 40세이며, 일본에 거주한다고 되어있어요. 하지만 그는 일본어를 사용한 적이 없으므로 나이, 거주지, 이름 등 어떤 것도 진실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사용하는 영어는 매끄러운 영국식 영어였고 가끔씩 미국식 표현도 혼재되어 있던 점으로 보아 사토시 나카모토는 한 사람이 아닌 여러 명으로 구성된 집단일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그가 2년간 작업했다고 주장하는 비트코인 프로그래밍 작업은 한 사람이 수행하기에는 힘든 작업이라는 점으로 보아 사토시 나카모토가 개인이 아닌 집단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사토시 나카모토가 일본식 이름을 사용하며 영국식 영어를 쓰다가 미국식 영어를 가끔 섞어 쓰는것이 의도적으로 신분을 감추기 위한 일종의 속임수일 수도 있습니다.


개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는 과연 비트코인을 얼마나 챙겼을까요?


최소 100만개에서 400만개 라는 추정이 있는데요.. 더 많을 가능성도 있다고합니다.


 - 1800만원*400만개..... 정말 어마어마 합네요.


급격하게 비트코인이 오른탓에 투자도 과열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정부에서도 과도한 투기를 진압하기 위해 규제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한치 앞도 내다 볼수없는 비트코인. 무섭네요. 투자가 아닌 투기, 도박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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